
팔꿈치 통증은 방치하면 만성화되기 쉬운 대표적인 근골격계 질환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통증이 나타나는 위치와 양상을 스스로 확인해 보면 어떤 질환인지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고, 그에 맞게 관리하면 병원을 찾지 않고도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장석환 대표원장이 팔꿈치 통증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과, 통증 위치에 따라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팔꿈치는 뼈 세 개가 만나는 복잡한 관절로, 굽히고 펴는 동작뿐 아니라 회전 동작까지 담당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힘줄과 신경이 지나가기 때문에 여러 질환이 나타날 수 있는데, 흔한 질환은 몇 가지로 한정되어 있어 셀프 진단이 가능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통증이 있는 위치를 손으로 눌러 확인하고, 이어서 팔을 움직여 가동 범위에 제한이 없는지 살펴봅니다. 마지막으로 손목에 힘을 주었을 때 통증이 유발되는지를 확인하면 됩니다.
팔꿈치 바깥쪽이 아프다면 흔히 테니스 엘보로 불리는 외측 상과염일 가능성이 높고, 안쪽이 아프다면 골프 엘보로 알려진 내측 상과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안쪽 통증과 함께 새끼손가락이 저릿한 느낌이 있다면 척골신경 관련 문제일 수 있으며, 앞쪽 통증은 이두건염, 뒤쪽 통증은 주두점액낭염이나 삼두근 힘줄 손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동 범위가 반대쪽보다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면 관절염이나 관절 내 유리체 등 관절 내부의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장석환 대표원장은 통증의 원인이 되는 힘줄을 파악한 뒤에는 해당 동작을 충분히 쉬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초기 관리라고 강조합니다. 증상이 처음 나타났을 때 무리하게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시도하기보다는 최소 2주간 해당 부위를 사용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우선이며, 통증이 가라앉은 이후에 점진적으로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팔꿈치 통증은 셀프 진단을 통해 어느 정도 원인을 짐작할 수 있지만, 통증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붓고 열감이 동반되는 경우, 또는 통증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져야 그에 맞는 치료와 관리가 가능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장석환 대표원장이 팔꿈치 통증의 위치별 셀프 진단법과 각 질환의 특징, 그리고 스트레칭 및 보호대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관리법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글과 함께 영상을 시청하시면 내용을 더욱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live/Ovntu9q_YMg?si=p8H9xOWErethAFmi